IonQ 아이온큐 공동설립자 크리스 먼로 교수의 퇴사, 가을바람의 생각은? (feat. 신중하게 지켜보자)

형님오늘 입성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매수 기회를 주는 기업을 엄청 좋아합니다.😀스콜피언 때도 추매했었고요.^^

가을바람님과 우리모두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이루어지는 날까지 화이팅

아무영문도 모르고 빠지길래 550주 추가매수했어요~~ 잘~이겨내야지요
힘내자구여~~^^

동네 분식집도 아니고 지난달 컨퍼런스, 양컴 런칭, 몬로 사임 등 다 수개월 전 시기를 조율했겠죠. 창업자 이탈이 주가에 어떤 악재인지 알면서도 기업용 양컴 런칭 후, 어닝스콜 이전 사임하도록 일정을 짰으니 뭔가를 준비했겠죠. 다음달 어닝스콜까지 그에 대한 좋은 답 기다려볼랍니다. 2년 투자 중인데 이 정도야 뭐..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봅니다. IONQ가 그간 신뢰와 선제적인 활동들을 해왔으니... 아무튼 그 답은 어떤 것이 되었든 기업 대상 양컴 판매대수로 귀결될 것입니다. 만약, 기업을 대상으로 단 한대도 판매한 것 없이 다른 이야기만 한다면 전 기업 성장성에 큰 의문을 갖지 싶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시장의 선택을 못받으면 주주는 떠나고 결국 기업은 사라질테니까요. 현 CEO가 사업 경험이 있으니 런칭 후 6개월 안에 승부를 낼 것이라 보고 지켜봐야죠. 그걸 알기에 런칭 전 수개월 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추매하기 좋은 상황으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위기인만큼 맘 단디먹고 함께 홀딩!!! 화이팅!!!!!!

핵심중의 핵심이 나가버리셨네요 ㅋㅋㅋㅋ
제 주식 상식으로는 위험한 구간으로 보여집니다. 미래가 어찌 될지 현시점에서 더 불투명해진 것 같으니 날려도 자기 인생에 큰 영향 안미칠정도로 비중 줄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분정도 멍하니 있다 생각해보니 오히려 잘됐네요.

오늘 + 3200 주 더 했습니다, 어차피 장투 하는거 믿고 가보려구요, 가을바람님 포함 IONQ 투자자가 있으니 든든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약간 페닉이 왔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마음굳게 먹고 가을바람님 영상 기다렸네요.감사합니다

나갈 사람은 나가야 더 좋은 인재가 들어온다. 사자마자 1분도 안되 폭락.18프로 떨어졌지만 끝까지 안팔았습니다. 안파는 사람이 결국 승리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더이상 구매하지 않고 관망 모드로 버티기 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엊그제 매수했는데😢
좀 더 있다 매수할걸
아쉽네요
내가 사면 하락한다..이건 진리라니깐요 😢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시기 빠른소식 감사합니다^^

와 어제 소량 매수 버튼 누를려다가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가는 업종이라 말았는데.. 가을님이야 돈 다잃어도 다른방법으로 또벌수있을거라 믿지만. 많은 사람들은 "믿고 계속 갑니다 " 이러면 떨어질때 버티기힘들어요. 멀뚱멀뚱 가을님만 쳐다보게되죠. 본인이 이해하고 확신이 있어야한다고생각함.. 비트코인도 다 뚫는다는데 그게 80~90년대 pc 등장처럼 사람들의 삶을 바꿀까요? 2007년시작된 스마트폰처럼 될까요? 다뚫으면 미정부의 공격무기는 되겠지만..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저는 테슬라에 더 투자하겠어요. 옵티머스가 각 가정에 다 판매되고 우리 삶을 바꿀 확률이 더 높다고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집안일이 가능한 로봇이면 사람들 무조건 살겁니다. 그럼지금 net2~3배는 확실하기에 1~2년 동안 있을 주가 변동은 상관하지말고 모아가는게 현명한 투자자일겁니다.

위기는 기위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 길게 보고 분할매수 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joob joob chan ss

매출이 적어서 뉴스에 크게 흔들리는것 같습니다. 내년은 큰 매출증대를 기원해 봅니다.

지금 부터는 제가 크리스면로 교수 입장에서 생각하고 쓰는 내용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올해 10월 노벨 물리학상은 양자가 휩쓸었으며 이에 과학자로써 최종 목표는 노벨상 이기때문에 심적인 변화가 있었을것이며 임원진과 협의후 기업인은 노벨상수상이 불가능하니 연결의 끈은 놓지 않되 대학으로 돌아가 고문역활 및 연구에 매달려 내년 노벨상을노리려 하는것 같네요...매스컴에 노벨상 때문에 사임한다라는 말은 절대 못할것이고...그리고 만약 불화및 갈등이나 혹은 돈이 목적이라면 회사측에서 바보도 아니고 저렇게발표도 않할것이고...또 돈으로 구슬려서 잡았겠죠...무언가 도의상 잡을수 없는 일이있었을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유추해봅니다.이미 제조단계이고 나는 노벨상이 목표이고 대학으로 돌아가서 고문직으로 남아 도움줄수 있으니 이제는 놓아달라...라는

항상 발빠른 정보 감사합니다..저두 추가매수 드갑니다.

교수가 400만주.. 과연 매도할찌..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추매할 머니가 앖어서 안타까울 뿐..

설립자는 여러명입니다. 이 중 한 명이 떠난 것인데; Startup은 보통 내부의 파워게임이 생각보다 엄청 일어납니다. 설립자 중에 쫓겨난 사람들이 엄청 많죠. 회사가 성장해 가면서 철학이 맞지 않거나, 기업을 이끌 그릇이 되지 않는다면 냉철하게 자리를 뺏기게 됩니다 (거대 투자자들은 투자한 기업의 이익 앞에서 빠르고 냉철한 결정을 합니다). 4개월 전 먼로교수의 주식 처분은 아이온큐 공동체에게 큰 충격이였으며, 같이 갈 수 있는 리더인가에 대한 의문점을 던져주었습니다. 아마도 내외부의 아이온큐 이익관계자들은 이러한 리더의 제거가 회사의 미래를 위해 더 옳다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이미 아이온큐는 상업화 (Startup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단계에 들어서지 않고 무너지기 다반사입니다. 결국 기술을 상업화하여 이익을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를 위한 길에 들어 섰고, 여러 빅테크 출신의 임원들을 영입하여 Startup을 벗어날 채비를 마쳤기에, 회사 안 리더십의 재정비와 강력하고 Visionary한 리더의 존재가 필수가 됩니다. 먼로교수의 학계로의 리턴은 기업의 미래에 장기적으로 호재입니다. 리더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고싶은데 현금이없어서 구경만하는주식 ㅠㅠ

고민이 크네요 노벨상을 타겠다고 나간거면 주식도 매도하지말았어야 맞는거 아닌가 싶구 아무리 제조단계로 넘어갔다해도 연구는 계속 이어져야되는시기인데.. 주식 어렵네요

항상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테슬라도 창업 핵심 인력이 퇴사했을때 3%~4% 흔들린것 같은데... 아이온큐는 후폭풍 및 여진이 좀 되겠네요...에혀

기업 인수 합병 과정에 있는건 아닐까요?

기회라 생각하고 묵묵히 가겠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살리리라

평단가 10.x대 에서 60% 수익까지 찍혔었지만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일단 매도합니다 ㅋㅋ 계속 지켜보다가 다시 탑승할듯 하네요. 지금은 솔직히 아이온큐도 아이온큐지만 국제 정세가 너무 혼란스러운 상황이긴합니다. 한번만 더 10퍼센트대의 하방 주면 나가자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결국 오늘 하방이 와서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온큐가 잘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탑승할 주식이기 때문이죠.

다같이 멘탈관리 잘해서 추매의기회로 삼으면 될거같아요

가을바람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이슈로 10.5불에서 400주 추매했습니다.
예전에 크리스 먼로 교수님께서 20만주 매도 하셨을 때 미국 투자자들의 의견도 같이 공유해주신 적이 있는데 이번 이슈 관련해서도 미국 투자자들의 의견이 어떠한지도 공유 한 번 가능하실까요?

믿고 장기투자했으면 지그시 못본척 하고 지나는게 냄비근성 버리는 방법

이제 양자컴푸터 로드맵이 거의 다 되었고, 노벨상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시니, 본인 자리로 back하셨다고 입장을 밝힌게 나왔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4개월 전에 먼로 교수님이 20만주를 매도 하셨다는 영상을 올리신 적이 있었죠. 아마도 내부적으로는 그 이전부터 어떤 일이 진행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어찌되었든 남아계신 분들이 역량을 잘 발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람님의 말씀처럼 위기는 기회인데 문제는 기회를 잡을 자금이 없네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퇴사하면 주가가 폭락하는거 뻔히 알텐데...

교수 400만주면 전체 발행량 4%밖에 안됨

저는 아이온큐가 다른 단계로 진입했다는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정보주심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카톡방 들어가고 싶어요
생각도 많고 흔들려서 도움 좀 받고 싶어서요
가입 가능할까요?
가을바람님!

근데 양자컴퓨터 소프트웨어는 어디서 개발하나요?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저도 어떻게 흘러갈지 100% 확실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저 제가 꾸준히 공부해온 것들을 기반으로 더 확률이 높은 방향으로 베팅할 뿐 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저는 IonQ가 여전히 잘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35AQ, 64AQ 양자컴퓨터를 선공개하면서 연구에서 제조 단계로 넘어가고 있고, 그에 필요한 빅테크 출신 엔지니어들, 영업, 마케터들이 입사하고 있는 동향을 파악했기 때문이죠. 큰 뉴스이긴 하지만 이것이 회사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상세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러분들도 신중하고,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이 불안함과 하락장을 잘 활용하셔서 부자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