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침TV입니다.
오늘은 경남 고성에 있는 연화산에 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다른 산이었는데 일정이 꼬여 연화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이산이든 저 산이든 언젠가는 가야 할 산이기에 선택했습니다.
연화산은 10년 전쯤인가 오래전에 올랐던 산인데 내 머릿속의 기억에는 주차장, 느재고개, 옥천사, 정상, 장기바위가 기억에 남아 있고
등산로는 기억에 없었습니다.
그때 당시 조금 힘들게 산을 올랐던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타보니 오늘 코스 역방향으로 탄 것 같습니다.
코스는 똑같지 않고 약간은 틀렸습니다.
일정이 늦어지다 보니 원래 계획했던 코스로는 가지 못하고 옥천사로 하산하게 되었습니다.
연화산은 육산이라 큰 조망은 없지만 오늘 코스 중 시루봉만이 제대로 된 조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육상이다 보니 걷는 내내 발의 피곤함은 느낄 수 없었고 포근한 산길이었습니다.
그리고 단풍이 거의 다 지고 낙엽이 쌓인 길을 따라 걸으니 자연과 동화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럼 시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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