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가 입학하면 무조건 조심해야하는 것 4가지ㄷㄷㄷ

복권 알려줘..

POV: 내가 꿈에서 말할때

1년후에 다시보네요..
전 지금 2학년 휴학하고 곧 군대를들어갑니다.
여러분들 지금영상에 나오는것들은 모두 진짜며 지금저는 여기나오는것을 모두했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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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같이과탑했던 여친이있고 (하나 빼고) 전부 A이며 과대이다 ㅎㅎ

왜 미래나놈 강요질....

솔직히 나였으면 로또번호부터 알려줬을듯

그거말고 로또번호나 알려달라고

아 ㅅㅂ 나 다포함된다 ㅁㅊ 아

족보는 어떻게 구해요? 아는선배도 없고 친구도 없으면

학생회..총학...머 이런거 다 지원하지마 ... 귀찮아도 대학축제는 꼭 가구..그거 추억 많이 남아

그거 말할시간에 비트코인이랑 로또를

우왕 대학이로군요 저는 갈일없지만

3으ㅓㄹ이나 4월부터 연애하지마요...제발..... 그리고 ㅇ여자애들아..군대 기다리지마.... 슈발 다 기다렸는데 헤어지고나서 이불팡팡차면서 ㅈㄴ 후회했음...술먹고 안좋아하고 노는것도 안좋아해서 ㄹㅇ걱정할만한짓도안하고 군대기다리는동안 누가 번호 물어봐도 다 거절하고 다니고 걱정할만한 일자체를 안만들고 다녔었는데 ㅈㄴ 후회됨..

로또 번호 내놔 ㅅㄲ

학점 3.8은 변순디

저거 말할시간에 복권번호나..

망한 상태로 졸업한 사람한테도…조언을…

타임머신을 계발한걸 보니 대학원생 이네

여러분 술 먹다가 필름 한 번이라도 끊기면 치매 걸릴 확률 10% 늘어요! 필름 끊기지 않게 조금씩 조절해서 먹어야 해요!!

ㅋㅋㅋ신입생 때 패기로 학생회 선배들 앞에서 주량 1병이나 된다고 자랑자랑을 했는데 다 그 말듣고 나 엄청 주시하면서 세잔?ㅡㅡ도 못먹게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고마우신 분들…

제가 토리든 시카패드를 최근에 샀는데 그게 저한테 안 맞았거든요 그러면 혹시 쎌퓨전씨도 안 맞을까요..??

뭔 소리임 과대는 해야지





ㅈㅂ 한 놈만.. 나 같은놈 한명만....

우와 입학 전엔 겁나 걱정했는데
개아싸라서 전부 포함 안됐음
........개이득ㅎ..

제가 지금 계절학기 듣고 있어요.

다른대학 연애는 어케 생각함

올해 대학교 들어가는 25학번입니다!! 모든 말을 깊이 듣고 과대!!! 꼭!!!! 하겠습니다!!!!

대학교 1학년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올해 4학년으로 올라가는구나... 참 1학년때는 정말 대학생에 대한 기대감과 연애도 하고 많은 경험들을 할 줄 알았는데 영상보면서 내 대학생활을 돌이켜 보면 쫌 더 적극적이게 내 미래를 위해서 내가 상상하던 생활들을 멋지게 살아갈줄 알았는데 막상 돌아보니 아무것도 안한거 같아서 후회가 밀려온다...

학점 관리, 동아리 활동, 대회참가, 연애, 전부다 아쉬운 느낌이야 쪼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 참고 견뎠다면 이 모든것들이 너무 아쉬운 후회로 남아버려서 공허한 느낌만 감돌기만 하네

주량 적게 말하는거체크

과대는 왜 하면 안돼요?

과대하면....어우....벌써부터 머리가 아픈데....

1년 전의 나야...
진짜 혼자서 희노애락 다 누려보고 싶으면 그 선배 고백 받아줘라. 니 마음에 별로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목소리 좋고 매너 좋다는 이유로 괜찮은데? 하지 말고... 나중에 좋아하기는 진~짜 좋아하게 될 거긴 한데, 그게 큰 독으로 작용하니까 그냥 좋은 선후배 관계로 남아라. 진짜로 많이 좋아하고 엄청 많이 힘들어하니까 다 버텨내고 잘 지낼 자신 있거나 당시에 너무너무 힘들어도 혼자 삭히는 방법 말고 그렇다고 너무 터놓는 방법 말고 조율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개척해나간다면 행운을 빌게. 너의 그 애정을 엄한데에 버리지 말고, 정말 좋은 사람들을 위해 쓰길 바라. 몸도 소중히 하고, 대화도 깊게 해보고, 겉만 핥지말고. 좋은게 좋은거지만 연인 관계에서는 어쩔 수 없이 다른 것도 보게 되더라... 알았지?

곧 대학교 들어가는데 1년후에 여기 와야겠음.

그때를 주의해야해 할때 침 튀겨요

3.8?? 놀아도 4.2는 나오던데...

알고리즘은 이걸 왜 막학년에 보여주냐고

경희대 경제학과 19학번 졸업한 사람입니다 한마디 하자면 경희대 합격했을땐 좋아했죠 하지만 들어가니까 막상 학교 다니는거랑 똑같고 너무 힘들기만하고 잘하는 애들이 높은 학점 다 가져가니까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에이 인서울 했으니까 놀아도 되겠지 1년은 하다가 자만하고 공부안하고 놀다 망하고 군대 다녀와서 공부하려니까 잘 안되서 겨우 열심히 잘 해서 졸업했는데 지금 취업 할 곳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그러니까 대학 갔다고 술 적당히 먹고 노는것도 딱 정해진 시간에 너는게 좋습니다 딱 입학하고 나서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과대 경험 그래도 좋습니다 ㅎㅎ
1학년 과대였는데 교수님들 조교님들이랑 친해지기 쉽고 과나 단과대에 좋은일 같은거 있으면 무조건 과대먼저 시켜준다고 따로 연락옵니다(그래서 저도 과학축전 도우미 알바나 방학때 대학교에서 하는 캠프 도우미로 일 했었음) 그리고 선배들이랑 친해지기도 엄청 쉬운데 선배들 사이에선 아 그 과대? 라며 후배들 이름 한 명도 몰라도 과대는 보통 다 알더라고요 심지어 저는 얼굴도 모르는 선배가 저 알고있었음.. 그리고 과에 대표라는 자부심도 생기고 사회생활, 인간 관계를 가장 빠르게 느낄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경험이 과대 인거 같습니다 만약 과대 생각 있으셨던 분들은 과대하는거 추천이요~ 이상 군복무중인 휴학생

ㅈ된 건가 나 과대 됨

과대 등 간부는 사실 진짜… 비추천이고 그냥 총학생회 같은거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경험담이고 이게 진짜 새내기들 알고리즘에 뜬다면 정말 비추천입니다 그리고 자기 주량은 체크 해보고 술 자리 (새터, 개총 등) 가시고 만약 확인을 못했다면 그냥 한 두잔 마시기로 해요 이걸로 가는 애들도 있음 학점은 1학년 때부터 관리하는게 맞고 혹시나 주변에서 놀자고 하면 노세요 좀 놀아도 관리하기 어렵진 않아요 그래도 셤 기간엔 좀 하고 진짜 마지막으로 과대나 학년 간부 같은거 하지 마세요. 진짜 제발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저희 과는 심지어 졸업할 때까지 고정이라 제가 휴학하지 않는 이상 기회도 없어요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선후배들한테 까이고 같은 학년한테 까이고 교수님한테 까이고 진짜 제발요 하지 마세요 이건 저만의 충고가 아닌 제 주변 모든 대학생들의 충고입니다… 본인이 중고등학생 때 학생회엿고 부장이엇고 이런건 걍 총학 가세요… 학과는 아니야 진짜 제발

역시 한국경찰

왜 그 때를 주의해야하는지 벌써 깨달았음
그냥 얘가 어떤 애인지 정확히 모르면서 신나서 막 사귀면 큰일난다는 소리였구나

병무청은 여자도 뽑아라 씨발 존나불쌍하네

과대는 진짜 하지마세요 그냥 할짓못되는건 아직은 아니죠 아직은....

옛날 사람인데요, 예전에는 군대가기 전 1점대 학점인 친구들을 선동열 방어율이라고 놀렸었죠. 물론 걔네들도 군대갔다와서는 정신차리고 공부하곤했죠. 아무리 1학년이라도 최소한 복구 가능한 정도의 학점은 맞아야겠죠 ㅋㅋ

개인적으로 특이취향이라 에세이 많이 쓰고 소논문 쓰는 수업 많이 들었습니다. 1학년때 교직 따려고 죽도록 공부했고 공부 안할때는 동아리에서 팽팽 놀았어요. 선배도 많이 만나고 술도 많이 먹고 후배들이랑도 잘 만나고. 다행히 에세이를 잘 써서(발표도 좋아해서 조별과제 프리패스 했습니다. 발표한다 하면 다들 암것도 안 시키더라구요) 성적은 잘 나왔어요. 자소서도 4년동안 동아리활동 열심히 하면서 총무부, 집행부 오랬동안 하다 보니 한줄 정도는 적을만 하더라구요.
그럭저럭 어찌 취업해서 직장 다니지만 대학생활 너무 그립습니다.

역시 대학교는 동아리보는걸로 만족해야겠다ㅎㅎ 은희눈나❤❤

저 새내기고 신설학과라 1학년 밖에 없는데 과 학생회장을 하게됐어요 ㅠㅠ 처음엔 하고싶어서 한 일이지만 학칙만들고.. 학생회 조직하고 과mt 총괄하고.. 행정업무는 왜이렇게 많은지..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인데 알려줄 과선배도 없고.. 차라리 과대들이 부러워요 ㅠㅠ

다른건 몰라도 본인 몸은 앞으로 80년동안 쓸 몸이라는것만 명심하면서 살면 됨 이거 하나만 명심하고 나머지는 맘대로 해도됨

대학생활? 진짜 진지하게 아무 의미없음
뭐 인맥? ㅋㅋㅋ 서울대생에 앞으로 쭉 학자의 길을 걸으실거면 인정인데 그저그런 대학에 어차피 취업할거면 선배따위 인생에 아무 도움 안됨 조언이라고 해봐야 어차피 본인이 정답을 더 잘알고있음

새내기 때나 뭐 동아리끼리 어쩌구 저쩌구 하지, 남자들 군대가는 2학년 때부터 같은 과 사람이고 뭐고 그냥 다 모르는 사람에 각자도생이고 평생 갈 대학 친구는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있음

취업 준비도 마찬가지임 칼 취업 그딴거 안해도 인생 안망하고 갓생 안살아도돼
사회에 나가보면 생각보다 칼졸업 칼취업 후 쭉 전공 살려서 일하는 그런 사람이 많지 않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딱히 남들보다 앞서나가지 않는다는걸 알게돼

무슨 어디 한의대 졸업 후 갑자기 대뜸 서른 넘어서 캐나다로 이민가서 배관공으로 처음부터 새시작한 사람 이런 특수 케이스여도 인생 어떻게든 살아져

근데 진짜 생각없이 타투 하기, 가오 쳐부리겠다고 담배 피기, 지나친 운동부족 상태 방치하기 이러지만 말아

와우 이런 꿀팁들은 입학하고 3개월이 지나서야 봤다니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실천할게요

과대는 안해도 학생회, 동아리, 공모전, 대외활동, 실험 등 팀프로젝트는 많이 하세요 수동적으로 말고 주체적으로 하시고요 그런거 안하면 나중에 자소서 쓸때 쓸게 없답니다.. 자소서 쓸때마다 자괴감 들기 싫다면요..🥹 또 학생회나 과동아리 등 과에서 인맥쌓을 수 있는 곳에 들어가서 과선배들의 꿀팁(족보, 어떤 교수님 수업이 괜찮은지, 졸업 후 어떤 분야or직무로 취직하는지)도 많이 들으세요 그리고 공부도 공부지만 어떤 분야로 취업할지 그 분야가 시장에서 어떤지 그런 것도 많이 알아두셔야... 그리고 최대한 빨리 넓게라도 분야/직무 정하셨다면 직무 관련경험은 이것 저것 쌓지마시고 일관성 있게 그! 직무 관련 경험(수강과목, 현장실습, 졸업작품, 공모전 등을)으로 쌓는게 취업하실 때 유리하답니다.. 제너럴리스트보다는 스페셜리스트를 선호한다네요.. 이상 아쉬운게 많은 취준생의 잔소리였습니다.. 여러분은 졸업 안올 것 같죠? 온답니다..🥹 아 근데 해외여행은 꼭 가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