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5초만에 진단하는 법

여성향: 소설로 들어감
남성향: 게이트가 열림

저도 재능은 없었지만 계속 모작하면서 많이 늘었습니다. 잘 못 그려도 좋아해서 그릴거라 그림 그리는게 재밌었어요.

노력열시미할게요

ㅠㅠㅠㅠ이말 왜이렇게 눈물나고 위로가 될까요... 나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해왔는데, 이렇게 들으니 마음이 위로되네요ㅠㅠ

초딩때 스케치 ㅈㄴ멋지게하고
물감때 다망함ㅋㅋ

재능이 없는줄 알았는데 학원다니다 보니 다 늘더라고요. 고등학교 오니 재능충 소리도 들어보고… 근데 지금은 미대 입시 던지고 공대다닙니다ㅋㅋㅋㅋ

모든게 재능이 대부분 관여함.
그나마 그림이랑 게임은 노력 비율이 높은거임

그게 바로 나에요
보는걸로 만족

정말....정말 재능이 없는 케이스도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따라 그리는 것 외에 머릿속에 캐릭터를 구상해서 그려내는 게 전혀 안되거든요... 채색은 꿈도 못꾸고 선 하나를 그려도 이상하고.. 타고난 미감이 전혀 없어서요 혹시 어떤 식으로 노력하는게 좋을까요? 크로키라던가 일단 많이 따라그려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안 보고 스스로 그려보는 게 나을까요...ㅜㅜ

모작만 할 수 있는건 뭐죠…?

아니요.
못 그려요ㅠ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거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거임. 니 말이 다 맞음. 난 할 수 이따아아아아🎉

좋아 !! 나는 무능이다!!

전 타고나서 그림을 잘?그려요!!!

색맹을 가지고도 그림을 그리는 저라는 사람도 있답니다... RGB랑 16진수 외워고 명도조절로 색을 쓰는 사람이랍니다... 여러분은 모두 할 수 있어요 :D

ㅎㅎㅎ... 10년 전에 학교 다닐 때 본 인체가 좀 무너졌지만 나쁘지 않게 그리던 애가 황소고집 부리면서 주변 충고나 의견을 전혀 안들었어요. 그 뒤에 10년 후에 우연히 만났을 때는 그림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고, 그때와 똑같이 그리는걸 본적이 있었죠. 드물긴 한데 재능이 있어도 사람 따라서 가치관, 사고관으로 그림이 좀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

저는 어려서부터 큰 노력없이 어딜가든 제일 잘그리던 사람이었고..
내 지인은 진짜 진짜! 초딩수준으로 못그리던 사람이었는데
그 지인 실력이 지금 나를 한참 앞서요😅
지인은 3년? 정도 미친놈처럼 서울 유명 학원다니면서 그림만 그렸음.
그래서 '그림은 그냥 ㅈㄴ그릴수록 느는거구나.. 학습의 영역이었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저는 재능이 있었기에 오히려 간절하지 못했고
노력도 안했고 오만해서
지금은 망했습니다😊

스포츠 음악 미술 예체능 분야나 문과 이과 까지도 모든 재능이 마찬가지지만 즐기는 선까지는 그냥 마음만으로도 충분하죠 즐기고 공부하는 것까진 요구되는게 크지않죠 사회적 기준이 상업성은 경쟁 우위라는게 필요하기때문에 힘들어지는거죠

그림을 재능이라고만 칭할수없어요 그건 공부안해놓고 내가 왜 100점이안나올까? 하는거랑 다름이없는걸요...

재능의 유무를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라는 건
애초에 그만큼의 관심이 있다는 얘기인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겁나 많지만 전 지구인이 죄다 그림을 그리고 있지는 않은 것처럼, 재능에 대해 스트레스와 걱정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부터 크게 먹고 들어간다 생각합니당. 그리고 관심 다음에 적성이고 적성 다음에 재능 그 다음이 노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물론 경지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음) 몇 시간동안 책상 앞에 앉아서 펜 들고 선 긋는 행위를 질리지 않고 자진해서 한다는 것도 적성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봐요.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럴 수가 있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저 행위가 재미도 없고 고문인 사람도 분명 존재할 거니까요. 몇 시간이고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 펜을 드는 것까진 똑같은 조건인데도 공부를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서 뒤집어지는 것처럼,,,

오늘 의상 예쁘네요

손 그림에서 채색이 옅게 나오시거나 잘 못그리시는 분들은 디지털 그림에서도 잘 못그릴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디지털 그림을 한번 접해보셨으면 합니다
한달 정도는 그래도 자신의 그림 재능을 확인하는 것에 비하면 싼편이니까요

디지털 그림을 되게 꿈을 꿔왔던
제겐 그랬었던 경우였고요

저는 손그림에서 색을 이용했을 때 옅은 색만 나오고,신체 일부분만 잘 그릴뿐,전체적으로는 균형적이지 못한다 였으나
처음으로 디지털 그림으로 넘어간 이후 7월 13일로부터 10월 10일까지, 90일 안에서 성장했던 것들이 제 롤모델이신 반실사체 작가분께 닿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성장했다고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이런 자그마한 정보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진짜로 압도적인 재능이라는게 존재하긴 하는데… 보통은 노력빨이 90프로 정도

재능의 유무에 대한 진단 결과가 생각보다 단순해서 좀 의아하면서도, 내게 재능이라는 게 있었..던건가? 하면서 의문이 들기도 하고..
근데 왠지 좀 안도감과 감동이 들기도 함.. 뭔가 복잡한 기분;

자꾸 제 재능에 의구심이 드네요.. 캐릭터를 그리고 채색을 할 수 있어도 사람마다 그 재능속에서도 레벨이 다르니까ㅠㅠ

그림그리는건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그리는 걸 즐기는 것같아요
어떤일에 즐거워하는 게 생각보다 상상이상으로 어려운듯하네요

저는 바보입니다 ㅠㅠ

지나가다 재능충됨 ;;;

❤

졸라맨 하나 그리는것보다 글씨가 더 쉬운정도면 그릴 생각을 안하는게 좋.....ㅠ.ㅠ

뭔가...내가 재능이있나하고 슬럼프오다가 이영상보고 더열심히 해야겠다❤싶어요 ㅎㅎ

재능 스텟-올릴 수 없습니다.
이거 뭐죠. 스텟 창이 0인데요. (이 프로필 그린사람 저 맞습니다 ㅠ 눈을 썩혀서 죄송하지만 이게 최선입니다 ㅠ)

학원 다닐때 정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애들이 많았어요 누구는 색감을 정말 잘쓰고 누구는 정말 짧은시간내 깔끔하게 그리고 누구는 이야기를 만들때 웃기는 능력이 있었죠 저는 선을 사용해서 밀도를 미친듯이 높였어요 근데 그 밀도라는 재능을 만들때 거의 선만 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전에는 선을 그릴때 올곧게 그리지 못 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림을 그릴때 저희 학원에서는 좋은 그림을 그 달에 제일 잘 그림을 선생님들이 가져와서 붙이기도 했어요 그때 제 그림이 걸린적이 있는데 그때 인정 받는 기분이라 너무 기뻐서 선만 쭉 팠던것 같아요
그 이후로 제 그림의 강점은 밀도가 높은것 이였고 재능이 되었어요

지금은 뭐... 대학 입시 다 떨어져서 알바 하러 다니고 있긴합니다

잠시 접었다가 그리면 하...난 그림이랑 떼어놓을 수 없는 인간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접고나서 그릴때가 가장 잘 그려지더라구요.
사람 형체를 그릴 수 있으니 재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고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아...재능탓하면서 궁상떠는거 벤먹었네..

전 재능이 없습니다 특히 채색은 빌어먹을이고요 그냥 한 그림에 12시간 들어가면 사람모양이 나오더군요 하하

스케치랑 명암은 되는데 색이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흑백으로만 그리네요....

또한 이 영상에서 하시는 이야기도 조금 돌아갈 수도 있고 힘들 수는 있다는 것이지. 안된다는 것도 아니지요. 힘든 시기를 넘어설 수 있으면. 그것 또한 재능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부터는 노력으로 쭉 이어가면 될 거고요.

나를 남하고 비교할 시간에 나의 그림 실력을 위해 그림 한장을 더 그려보는건 어떨까요? 물론 저도 잘그리시는 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그릴 수 있을까 하는의문도 들고 하지만, 하기 어려울 순 있어도 할 수 없는 건 없습니다 이 세상에. 화이팅

오...나... 재능 없구나..!..!.!! 열심히 해야것다..!!! 화잇쨔‼️‼️‼️‼️‼️‼️

제가 어른이 되서 이쪽 길로 직업을 가진건 아니지만 학생때는 그림 디자인 외길인생을 쭉 걸었는데요..유치원때까진 걍 여느 애기들처럼 그린거같은데 초등학교 입학하고나서도 그림그리는게 좋아서 누가 알려주거나 시키지 않아도 제스스로 그냥 계속 그렸어요 이런부분이 차이점 아닐까요?

와~ 나 재능있어

재능이 없어 보이죠 그럼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그리세요!!!! 자신의 욕망을 그득담아서 그림에 때려 넣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더 잘 그리고싶다, 더 이걸 맛나게 그리고 싶다는 또 다른 욕망이 생깁니다 열심히 하세요 모두!!

젠장 아직 한참 남았네

진짜 재능 없다싶은사람은 정육면체도 못그리더군요... 그정도 아니고서야..

그림은 노력이다 라는 말은 험난한 길 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오히려 최소한의 재능을 제외하면 노력으로 나머지를 채울 수 있다는게 희망으로 다가와서 너무좋와요

우아 나 재능있어 !

그리는 것 까지는 원작의 80%까지 재현해낼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채색이 노답인 인간이라..... 재능이 반 밖에 없는 것 같음ㅠ

ㅋㅋ 저랑 오빠가 그림 재능이 없어서
그냥 따라 그리는건데 많이 어려워 했어요.
근데 그렇게 재능이 없어도 다른 길은 많기 때문에
어릴때 여러가지 시도 해보고 빨리 판단하시는것도 진짜 능력입니다.
저도 오빠처럼
그림을 예전부터 그린거빼곤 딱히 탁월한 재능이 없었어요.
근데 오빠는 코딩쪽으로 틀었지만 저는 판단을 바로 안하고
노력으로 재능이 커버 가능하다 생각해서..ㅎㅎ
고생하면서 남들 그냥 10중에 5는 재능 있으면 그냥 할때
저는 10중에 2가는것도 버거워하면서 그렸어요
그래도 계속 많이 그리면 추후에 재능과 노력이 구분 안될 정도로 발전한다고 감히..말해봄요..ㅋㅋ
물론 재능 없는 내가 더 노력하고 힘내야지,ㅎㅎ
내가 선택한 길이니..

아~나 재능충이엇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