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항상 사랑받고 존중받는 여자 특징

1, 2는 다 하고있는데 3번을 못했다고 생각이 든 점이 최근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힘들게해서 ‘내가 전에 이런이런일이 있었으니 조심해 줘’ 란 뜻으로 예전 안좋은 경험..? 을 얘기 한적이 있는데 그게 약점을 보인게 될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그 후로 더 날 만만하게 생각하나 싶은 순간들이 있었네요

그런데 정말 저를 보듬어주고 싶었다면 제가 1, 2를 갖추고 있었는데도 잠깐 보인 3번 때문에 절 더 막 대하진 않았겠죠ㅎㅎ 결론은 1,2,3을 다 하더라도 남자가 인성이 덜 됐으면 존중 안해줍니다ㅎㅎ 일단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된다고 좋은 사람이 꼭 오는 것도 아닌 거 같더라구요

준비물: 이쁜얼굴+ 개념

우와 올해 부모님 설 선물은 산삼으로 드려야겠어요 ㅎㅎ 미래의 남편될사람나타나서 산삼선물주고싶은..ㅎㅎ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위를 하는 자들은 어차피 지 수준이 그따구 밖에 안된다고 티내는 꼴 밖에 되지 않으니 굳이 반응 할 필요 없다고 생각 듭니다. 병신에게 먹이를 쥐어주면 그 병신은 더 크게 지랄 떨 확률이 높거든요 ㅋㅋㅋ 병먹금은 괜히 있는 게 아님 ㅋ 남 팃하기 좋아하는 것들은 평생 남 탓만 하며 살 것이고 돌려까기만 하는 것들은 평생 돌려까기만 할 것이고 남 무시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평생 남 무시하며 살 것임. 그런 것들한테 하나 하나 일희일비할 가치조차도 아까움. 본인의 소중한 에너지를 그런데에 소비하지 마세요.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지키는 겁니다. 어차피 그렇게 하는 것들은 본인한테 부메랑마냥 다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카르마의 법칙에 의해 ㅋ 이래서 사람을 함부로 무시하는 행위는 하면 안되는 거임. 지들이 지닌 그 자리가 과연 언제까지 유지될 거라 생각하지? ㅋ 그 자리가 과연 오랫동안 유지할 거라 생각하나? ㅋ 꿈 깨라 그래요 ㅋ 그래봤자 지들보다 더 쎈 애들 등장하면 그런 것들은 뼈도 못 추림 ㅋ 지들보다 힘 없는 약자들 괴롭히고 무시하는 것들은 지들 능지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된다고 광고하고 다니는 꼴 밖에 되지 않음. 지들 능지수준이 그따구 밖에 안된다고 광고하고 다니겠다는데 굳이? 왜? 신경을 씁니까? ㅋㅋㅋㅋ 능지가 처참하게 박살났다는 거 티내겠다는데 ㅋ 물론 선 넘으면 조져버려야죠. 조지는 건 제 전문이라 ㅋ 저랑 적이 된다면 님은 아마 조져질 겁니다. 저랑 적이 되려고 굳이 하지마세요. 적이 되는 순간 님 인생은 순식간에 나락행을 걷게 될테니 ㅋ

우리 커플은 만난지 1년넘었는데, 결혼전제로 만나는 남친에게 아직 저희 집은 재혼가정이라고 말 못했는데.. 언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미란다님 연세가... 인생 2회차 이신가요 ^^ 너무 현명하고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추천 산삼
사주면 되나용ㅎㅎ

역시 진짜 지혜로운 미란다님

입조심!

언니… 근데요… 성격 외모 가치관이 어느정도 괜찮으면 여자가 직업이 좋지않아도 돈 잘벌진 않아도 괜찮게 봐줄까요…??

올해도 선물은 산삼❤❤❤

정치질 하는 후배 한명 겪고나서 인간 트라우마 걸렸어요.. 정말 오래 알고 지낸 동성 친구는 제가 소개팅 할 분 자기 소개해달라고 했다던데 ( ㅎㅎ) 후 병신처럼 말못하는 내문젠가 싶기도 해요 대인관계 어렵다 정도가 아니라 공포스러워요
말을 특별히 잘하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이런저런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누가 봐도 공격적인 말이 아닌, 뭔가? 집애 오는 동안 내내 생각나게 하는 그런 말들에 대해 맞대응이 너무 어렵던데.. 그런걸 정교하게 짓누르는법 자세히
알고싶어요

추석때 부모님께서 산삼이라니까 진짜 반응 좋았능데
다시 소개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는 사실은 말해애하지 않나요?

미란다님이 말하신 2번 사랑 받고 자란 여자 이거 매우 중요 매번 여자 사귈 때마다 느끼는 건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주는 법도 알기에 사귈 때 뭔가 꼬아서 생각하는 것도 없고 트러블이나 이런 게 적은 거 같음 그간 만난 여자애들 중에서 확률적으로 봤을 때 그랬음

효도는 셀프라고 해서 절대 바라지는 않지만 얼마전 어머니 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 혼자 계시는거 아는 여친이 아빠 드시라고 건강식품 줬었는데 그때 감동이.. 그여자만큼 감정이 안가네요 우습지만 선물은 그 이상의 감동과 기억이 남습니다.

언니 강의보고 또 한번 나를 다듬어 갑니다😊

안 그래도 남자칭구 어머니가 이번에 병원에 입원하셔서 걱정하길래 설 선물겸 건강식품 찾고 있었는데 마침 언니가 추천해 줘서 완전 감동쓰🙏🏻 남친 어머님꺼 시키면서 엄마두 드릴려구 2개 시켰어용~~좋은 제품 추천해줘서 고마워용 란다언니❤️

전 2등..😂

1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