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중 가장 무섭고 소름끼치는 순간 ㄷㄷㄷ... #shorts

…헉

케 공감

ㅠㅠ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문제처럼 해답지 안보고 답을 맞혔는데 칠판에 숫자만 달리 풀어보려고 하면 틀린것처럼 ㅠㅠㅠ

진짜 코딩 재미없어보인다 눈깔아픔 근데 IT필수니 해야지 뭐 ㅡㅡ

코드를 함수 범위로 실행시켜야하는 이유:

ㅎㅎㅎㅎㅎㅎㅏ 이영상 보고 무서워서 저녁에 화장실도 혼자 못가서 침대에 지릴번. 처음해보는 알고리즘이나 통신에 다이어그램이고 머고 없이 코드 몇천줄 그냥 갈구고 에라이 컴파일 돌려서 수정내용을 적으려는데 돌아간다.. 돌아간다? 잉? 내가 돌았나? vs니가 돌았나?
상황극 확장:
코드에서 종단수치가 잘못나와서 실마리를 찾아 역추적하고 있는데 중도에 무심코 "잉?이거 함수잘못 넘겼었네?"하고 바꿔버린 전혀 연관없는 맥락이후, 내가 쫒던 에러가 깜쪽같이 사라진다.. 내가 짐작한 잔에러 수정후 그 영향으로 나올 값들이 아니다. 심지어 한눈팔고 한참뒤에 컴파일을했어서 중도에 몇번 수정은 했던 기억은 있지만 정확하게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감이 안 잡히고 ct+z은 열어놓은 파일이 많아 몇스텝전에서 이미 맞갔다. 손이빨라서 어느새 중도 저장도 되어있었다. 고객사 턴온은 내일이다.. 이러면 프로젝트 전체를 파악하고 피해범위를 파악할수밖에.. 내가 내무덤을 판거다..
새벽1시 시계를 보며 어두운 사무실에서 쪼그리고 않아 급급히 이것저것 열어보다가..기나긴 세월, 여러세대 회사 선배,고참을 거쳐 역사속 깊숙히 숨겨진 추하고 거대하고 뒤엉키고 논리의 범주를 벗어난 "그 것"을 눈치채게 된다.. 바로 그 순간. 정시퇴근 하셨을 부장님이 나의 의자뒷편에서 살며시 나타나시고는 내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시면서 말하시기를.."xx아.. 끝내는 이걸.. 봐 버렸구나..." 사무실 입구측엔 부사장님과 사장님도 어느새 와 계셨다.. 마지막 기질을 발휘하여 코드를 수정하는척 키보드를 때리며 이렇게 인터넷 댓글에 나의 이세상 마지막 흔적을 남ㅎ,

코딩하는 조충현 폼 미쳤다

파이썬??? c++를 쓰지않는자 틀왜맞 지옥에 갇히게개 될겄이다

눈 안아프십니까ㄷㄷㄷㄷ 밤세 작업하면 눈박살인데

이건 짬없을때 얘기지ㅋㅋ 짬어느정도 차면 이직을 해도 같은 분야로 보통하기 땜에 한번에 안되면 오히려 짜증남ㅋ

에러는 안 뜨지만 실행이 안 될때

짠.기억이 나지 않을때.. 며칠씩 밤세다보면 내가 짠 코드가 아닌데.. 돌아간다.

침팬지 뒷통수인줄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는경우가 제일 미치는데, 보통 메모리 문제일 경우가 큰데 이게 제일 심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캐싱이나 최적화 문제의 경우는 그냥 싸그리 엎어야되어서..

슈뢰딩거의 에러
찾기전까진 에러가 나타나지 않음

처음에 짠 코드가 안되서 요리조리한 후에 결국 처음으로 돌아갔는데 된다..

왜 이해가 되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표정

개발자은 기존에 설치 돼 있던 프로그램과 호환 안돼.
에러(ERROR) 일으키는 문제의 경우를 어딘선가 들은 것 같아요.
돌발상황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프로그램이 에러(ERROR) 일으
키든지 아니면 호환 안돼 일으키는 문제 이든지 아니면 제한적
으로 이뤄지는 모니터링 하는 곳에서 장남 칠 수도 있다 가정.

분명 오류가 있어서 찾는 도중
컴퓨터 껏다 키니까 오류가 사라질 때

코딩시 공포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그래서 Fortran을 배워야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캐스팅관련 오류는 확실히 정리하는 기술이 생기죠..ㅎ
i~n으로시작하는거는 정수,
난 아직도 int는 i,float f,long은 l, short는 s등 각변수에 이니셜을 반드시 첨가하죠...
참조변수들이 메모리관련 에러를 많이 발생시키기도 하고....

되다 안되다하는 운에 기대는 코드

이제 겨우 10년 했는데 저런문제를 안만나봐서 잘모르겟네.. 다행이라고해야될지 운이 나쁘다고 해야될지..

흠 이렇게 쓰기 번거로우니 코딩은 오래 못가겠네

코딩 잘못한 개발자

이제부터 노가다 시작 ㅎㄷㄷ

ㅋㅋㅋㅋㅋ

챗지피티에게 코드 물어보세유~ 😮

아직 터지지 않은 시한폭탄.. 보이지 않는 공포

이제는 달라졌음. 공포스런 순간은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이 gpt이용해서 몇분만에 앱만드는 걸 볼때.

공포 유튜브 하셔도 되겠어요 ㄷㄷ

코딩 할때 소름끼치는 순위

3.실행이 안되는데 에러코드가 안뜰때
2.모든 코드를 써놨는데 저장이 안될때
1.라이트 모드 쓸때

1.실수로 하루동안 한 파일이 날아갔을때
2.어제 않된게 오늘 될때
3.300자를 썼는데 오타가 하나밖에 없을때
4. '.'을 써야 하지만 ','를 써서 보이지도 않을때
5.USB에 파일을 잘못 담았을때

ㅋㅋㅋㅋ되도 문제 안되도 문제 어휴진짜

응??? "400x400" 문자열이 400*400로 코드로 실행이 된다고??
이발..ㅈ..같네

비몽사몽 밤새 정신없이 짠 코드가 잘 된다?
업계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은 이걸 신내림 코딩이라고 부릅니다. 조상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세요.

난 분명 인터넷에서 똑같이 적었는데 실행이 안될때

문법적 오류는 어디 오류 났다고 뜨는데 논리적 오류는 첨부터 일일이 찾아야 한다는 사실…

제발 오싹한 브금 뭔지좀 알려주세요 ..... ㅠㅠㅠ

ㄹㅇ 코딩이 진짜 개쩌는게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데 이유를 모르면 그만큼 존나 무서운게 없음

ㅅㅂ 지금 내가 이러는데

눈 안아프세요? 밤새했다고 했는데

진짜 개무섭지..

ㅋㅋ😂

다 아니다. 저장이 안됬을때 이다

밤새 화이트모드로 작업을..ㄷㄷ

코드 배포하고 집에 가서 자려고 누웠는데 치명족인 버그가 생각남.

맞아 실행이 되도 특정한 event를 발생시키면 나오는 오류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