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oes the father of Gundam models like gold robots?

시로코가 그만큼 천재였다고 봄. 카미유를 능가하는건 물론 준비도 철저했다. 카미유는 좀더 단순한 케릭같음. 거기에 사람들이 힘을 빌려줬겠지만. 근데 실상은 시로코의 정신공격으로 망가졌는데. 아무튼 불굴의 정신력은 없는듯

제타건담이 건담중에 가장 멋있습니다.
뭐라해야하지 우리가 여자연예인 예쁘다 말할 때 스리덤은 블핑이나 뉴진스인데 제타는 김태희 한예슬?이라는 느낌?;;

갠적으로 z, zz 별로임

건담중 디자인으론 제타를 가장 좋아하니 영상에 할말이 참 많네요.. 제타 디자인에 저렇게 많은 디자이너가 거쳐갔는지 몰랐네요.. 제타건담에 나가노마모루가 참여했단것만 알아서 하이퍼 메가런쳐가 그래서 있구나~ 정도만 생각했었는데 말이에요... 정작 나가노 마모루가 제시한 디자인은 헤비메탈이나 다를게 없었네요.. 프라모델이 나오는 내내 어릴적 만들다 좌절한 세미나제 1/100 제타가 생각났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구판킷의 카피였을텐데 열악한 카피로 부품이 안맞아서 설명서대로 조립이 안되서 접착제로 되는대로 붙이면서 괴롭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MG제타를 사고 99년 맥기코팅 제타도 샀었지만, 2.0이 나올쯤엔 건프라를 놓았던터라 뒤늦게 소식을 봤었죠... 제타는... 시대가 지나도 세련됨의 상징이 될만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반다이측에서 프라모델 만들라면 적당히 하라는 압력이 있었을텐데.. 저건 타협을 안한 디자인 같아요 ㅎㅎㅎㅎ 마치 양산할테면 해봐! 하는 이상적인 컨셉카나 슈퍼카의 디자인같은 느낌의 건담이네요. 아... 오랜만에 프라모델 만지작 대고싶어졌네요. 정말 오랜시간 잊고있던 타미야 시멘트 본드 냄새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ㅎㅎㅎ

제타건담은 진짜 군더더기없는
퍼펙트메카닉인거같습니다

제타건담은 지금도 건덕들 사이에서 잘나온 디자인으로 손꼽힙니다만 의외로 저는 그닥이라고 생각했던게 어쩌면 한국에 돌아다녔던 제타건담의 해적판들? 때문이 아니었을지...어릴때 문방구에서 프라모델 사러가면 항상 보던거였죠. 실제로 사서 조립도 해봤고 그때는 건담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었기에 이게 뭔가...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기억과 별개로 제타건담은...뭐랄까...리얼로봇 소리를 들었던 건담에 최초로 이능력이 나왔던 사례...? 뉴타입에 대해선 퍼건에서도 나왔었지만 초능력자같은 느낌으로 나왔던건 제타가 최초였죠. 작품자체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만...주제의식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등장인물들이 너무 발암이라.

묵젯 1:1 뜨실분

아카데미 1대 제타 건담 모댈의 축 늘어지고 넓다대한 가슴과 거대한 하이힐에 너무도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건담보다는 짐 더욱 애착이 가는 기체 짐도 짐 나름이지만요

마모루 나가노 자기오리지널 디자인 아니어서 대충함

아이들 즉 10~20대는 어른들 즉 6~70대의 야욕에 의해 전쟁터로 보내지죠. 없어져야할 악습입니다

극장판에서 카미유 멀쩡한거 보고 다행이다....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티비판 결말에 안스러움? 찝찝함이 있었거든요.

중학생때 처음 접했던 것은 1000원짜리 미니백과 사전으로 봤죠
그저 충격이었고 또 친구놈이 만든 아카데미산 옆구리 없는 제타
그래도 그때부터 좋아했던 최애 기체는 지금도 변함이 없네요

마크2 가 최고.. 넘버2는 제타... 3위는 .. 흠.. 항상 갈등이다
지온은 쟈크2지휘관용이 최고 .. 넘버2는 사병용.. 3위는.. 흠 언제나 항상 갈등이다

제가 중2때 Z건담이 처음 출시되자마자 구매했었어요 당시 거금 12000원주고.. 다 만들고나서 볼때는 완전 끝장났었는데 가만히 세워둬도 다음날 일어나보면 팔 떨어져있고 백팩떨어져있고..ㅠㅠ

카미유가 정신붕괴를 한이유가 콕핏이 너무 좁아서라는 설이있죠😊

나이 먹고 나니까 극장판 엔딩이 좋다. tv판 엔딩은 생각도 하기싫음

항상 볼때마다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타 채널 보다 언제나 디테일 하시고 전문적이셔서. 좋은영상 언제나 감사 합니다.

하지만 극장판 결말이 좋아요

건담은 우주세기로 시작해서 우주세기로 끝이다 .

z건담의 성능은 v건담과 비교도 되지 못할정도 로 떨어지면 제타건담의 막판에는 양산형ms들과 성능이 비슷한정도이고 디오와 큐베레이에도 못미치는 성능입니다..그모든걸 파일럿의 기량으로 커버해준 상태

rg다리 2년후 이사가서 다시꺼내 포즈잡다가 오른쪽 다리 구동계가 부러졌습니다 ㅠㅠ

이러니 저러니하면서도 잘해주는 토미노옹

아무로가 몰았으면 바이오센서를 역으로 갉아 먹으면서 싸울 수 있었을까? 센서 한도치를 초과해도 멀쩡할 거 같은데.....되려 센서가 못 따라가서 아무로가 얘 왜캐 느리냐고 할지도...😅😅

제타 얼굴이 세련되고 퍼스트건담에 비해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이라 봤는데 나가노 마모루가 그린거군요

변신기체는 관절부위 부담이커서 마모도 심하고 자주 교체해줘야해서 돈 엄청들텐데

남자애 이름을 잘 지어야 한다는 교훈을 남긴 Z

제타의 모든 프라모델이 결함이 있는데도 사람들이 큰 불평을 안하고 구입한건
역시 사람들도 이 기체가 간프라로 만들기 난이도 갑이란걸 알아서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하고 나온건만해도 감지덕지라

이 기체를 더블제타에서 그렇게 망가트려놨으니 어휴...

공장장님 혹시 실례지만 배경음악으로 뭘 쓰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안되면 첫번째 곡이라도...🥲
Z건담처럼 바이올린이 잘 어울리는 작품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첫 음악이 깔리면서부터 심금을 울리네요.
비탈리의 샤콘느는 얼추 알아듣겠는데 나머지는 모르겠사와요... ㅠ

설정 생각해보면 웃긴 게 결국 기계장치임 근데 일반인이 타면 그냥 기체인 게 뉴타입이 타면 개쎔 갤럭시s24로 치면 일반인이 쓰면 존나 느린데 선택받은 자 이재용이 쓰면 갑자기 슈퍼컴퓨터급 성능을 낸다고 하는 거랑 비슷

내 최고의 건담 제타
진짜 매력 넘치는 기체죠
기동성 근접전 라이플전 사격전 모두 가능 심지어 가변으로 어디든 돌입 가능

다음에는 비우주세기도 해주면 좋을겄 같아요

디오 나제 우고캉!! 명대사

역시 최고의 디자인! 마크투, 제타

슈퍼로봇대전 하면 z건담은 꼭 키우는데 ㅎㅎ 제가 젤 좋아하는 건담!

Z건담에 이런 설정이 있었구나. 여지껏 디오 고장나서 시로코 죽은줄..

그리스 문자로 '제타'가 아니라 '에타'입니다.

제타 건담은 완구 애니를 만들어야 했던 상황에서 토미노 감독의 에센스가 가장 많이 들어간 작품이죠. 역습의 샤아에서 마무리 다 했는데 억지로 끄집어 내서 고문하니까 그래? 진짜 막장을 보여줘? 해서 나온 게 V건담 ㅋㅋㅋ

Z건담이 애니메이션 디자인은 괜찮은데.. 프라모델은 연결부가 부실해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고.. 덜렁덜렁 쉽게 분해되어서 별 매력이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차라리 백식이 변형기체가 아니라서 단순한 외형에 무게 균형이 잘 잡혀서.. 프라모델 조립해보니 관절 연결부가 튼실하니 잘 서있었던 기억도 나네요!!

이 녀석의 변형기믹과 ZZ의 합체 기믹이 워낙 복잡해서 이후 나온 건담들의 변형, 합체 기믹이 대폭 단순화됐다죠.

메탈빌드가 곧 출시되겠지만 지금까지는 메탈로봇혼 제타가 입체화된 최고의 제타건담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델타 플러스랑 제타 플러스는 만들어 봤지만 정작 제타는 만들어 본적이 없네요 ㅎ

까뮤 vs 아무로

이제보니까 인트로에 제타건담 뭔가 EZ-8이랑 닮았는데?

도깹님 역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