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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맞아요. 김달님 말씀대로 정말 이렇게 하면 남자들이 거의 다 넘어오더라구요. 근데 잘못하면 부작용이 있어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상대방이 저한테 너무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꼬신 경우는 집착으로 이어졌던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Ответить내 마음을 진심으로 챙길 줄 알고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여성분 만나는건 참으로 큰 복인거 같습니다..
Ответить휴 정말 많은사연보면 왜 이렇게 머리들 굴리시는지
그냥 진심이면 왠만하면 다 해결되는데 자꾸 머리굴리다가 상황 복잡해지고 그러는거 같네요
그냥 농담반 진담반으로 서방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12글자면 상황종료일듯
❤
Ответитьㅋㅋ 너무 감동이네요
Ответить김달안에 아줌마있냐 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내이름은이상순
Ответить그남자는 사연자가 맘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이기에 시간이필요 한것 같네요
아직 다른 누군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거죠
시간이많이 필요할듯..
둘중하나 여러여자한테 맘이있어서 마음을 조금씩밖에 못주는거죠 온전히 한여자한테 집중을 못하는거죠
남자에;주요,핵심을 파악하고;행동하란거네~~~😁😄😁
Ответить진짜 남자입장에서 저래주면 관심없더라도 다시보긴할듯
Ответить사투리억양 귀욤
Ответить관심이 있는 걸 아는 남자-> 이 지속이 긍정적인 신호가 아니다-> 질리기 시작함-> 공감대를 끌어올리면서 빵 터뜨려야함(힘든 걸 알아주면 감동)
Ответит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어
Ответить❤ 재미 있어요 ❤
Ответить남자분 마음이 붕 떠잇는데 어플을 할 여유가 생기나요?
Ответить진짜. 그대로 했는데.
안 미치기만
해봐..
구독취소 할꺼야.
김달 안에 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위로에 약한 남자, 알아차리고 해주는 여자
Ответить오호 좋은 멘트 배워갑니다ㅎㅎㅎ
Ответить앱에서 남자 만나지 마셈
엔조이 할거 아니면
힘든거 없다 하는 남자는 어떻게 공략해요? ㅎㅎ 자존심 쎈 스탈
Ответить우리 신랑이랑 연애할 때 무슨 얘기를 하다가 고등학교때 친구집에서 더부살이 했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집에서는 맨날 풀때기 먹었는데 그 집은 돈이 많아서 맛난 거 먹을 요량에 그 집서 살았다고 했는데 제가 "아무리 오빠가 성격이 좋고 붙임성이 좋아도 남의 집에서 사는 건데 얼마나 눈치보이고 힘들었겠어. 남의 집 진수성찬보다 우리집 보리밥이 더 나을텐데, 어린 마음에도 자기가 타고 다니는 교통비가 집에 부담되는 걸 알아서 아주머니가 권했을 때 받아들인거지? 근데 집에다가 그렇게 말하면 어머니 마음 아프실까봐 맛난 거 얻어먹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말한 거고? 그게 너무 가슴 아프다. 진짜 고생 많이 했네 우리 오빠." 라고 했더니 잠시 표정이 멍해지더니 울더라구요. 사실 엄마가 선뜻 그러라고해서 섭섭했다고. 그 후 부터였을 거에요. 우리 신랑이 찡찡이가 되기 시작한 게ㅋㅋㅋㅋㅋ 저는 자기 마음을 다 알아주고 보듬어준다는 걸 깨달아버리셔서ㅋㅋㅋㅋ 요새는 아주 손가락 끝에 까시래기 생긴 것도 저한테 다 일러줘요ㅋㅋㅋㅋ
Ответить몇년 전.. 저도 남편이 신혼때인데
재고조사 한다고 미친듯이 바빠서 며칠동안 맨날 밤12시 다 돼 퇴근하고 인력도 너무 없어서 힘들어 할 때 가슴이 타들어 가길 여러날....
마침 제가 이직한다고 두어달 동안 쉬고 있던 참이라 나 알바로 써주면 안되냐고 일주일이라도 시켜보라고 졸라서 남편 회사로 출퇴근을 했었어요.
아무리 남편이 팀장이고 창립 멤버라 대표 부대표 바로 다음가는 서열이라 해도 남들 눈에 사실 좋게보이지 않을 거란걸 알고 있었지만
그런걸 따지기에는 내 남편이 당장 너무 힘들어 하는데 더는 두고 볼수도 없었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단기알바들 어차피 많은 곳이라
그냥 묻혀있어도 되지 않겠나, 하고 얼굴에 철판깔고 간 거였어요. 물류포장 같은건 난생 처음하는 일이기도 하고 실수 할까봐 걱정이돼서
매일 남편이랑 똑같이 새벽에 제일 먼저 출근해서 느린 속도 메꿔가며 일했는데 제가 계약한 단기 용역 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알바도 구해지고
다행히 제일 바빴던 시즌을 무사히 잘 넘기게 됐죠. 마지막 출근일에 팀원들 하고 다같이 먹으라고 아이스크림 쏘고 왔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정말 너무너무 고마웠다고 진짜 고맙다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 한 판 사왔어요. 회사 대표 부대표님을 비롯해 임원분들께서 사실 저희 결혼할때 다 와주시고 이런저런 결혼선물도 많이 받아서 답례로 케익이랑 타르트 구워서 선물해 드렸었는데 지금도 남편이 퇴근하고 회사에서 있었던 일 얘기하면
저도 어떤 상황인지 대부분 알만한 것들이라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거든요. 그 중에서도 남편 회사 대표 부대표님이 진짜 멋있는 분들이라서 저도
남편 회사에 덩달아 애사심 같은것도 생기고 격려해주게 됐구요.
저는 사실 남편이 너무 힘들어 하니까.. 눈이 뒤집혀서 했던 행동인데 남편이 지금까지도 그때 와줘서 임직원들에게 너무 좋은 모습 남긴 것 같고 성실하게 잘 해주고 가서 너무 고마웠다고 정말 오래 간직해 주더라구요. 지금도 재고조사 시즌이면 그 때 생각나서 아이스크림 돌려요 ㅋㅋㅋ
너무 반장엄마 같은가 싶어서 고민도 하는데 그래도 이정도는 남편 기도 살려주고 그런것 같더라구요 ㅎㅎ
어휴
Ответить개꿀팁이 여깄었네 ㅋㅋㅋ 김달 맛집 ㅋㅋ
Ответить예쁘면 없던마음도생김
Ответить저 성공했어요 최근 남사친이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엄청 힘들어하고 연애 안하고 싶다 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힘들어 하는걸 보니 너무 안쓰러워서 울었는데 남사친이 그 때 엄청 저한테 감동했다고 하더라고요..어제는 저같이 따뜻한 사람 처음이라고 여자로 느껴진대요..이래서 공감이 중요한건가
Ответить이거 머리론 이해도 납득도 되는데 막상 현실에선 내공 딸려서 안됨ㅅㅂ... 나도 그게 됐으면 유튜버했지...
Ответить딱히...그닥...이런....남자마음
여자분이 가능성있는듯. 주변에 있으니 주절거리는
래ㅐ츠고인기쟁이ㅣ!!
Ответить맨날 힘들다를 달고 사는 사람한텐
어떻게 긁어줘야하나요
아닌 듯 저런 짓하다가 호구 되었음
Ответить오늘도 달님에게 많이 배워갑니다,, ^^
Ответить저 근데 이 스킬 엄청 썼거든요...? 근데 헤어지고 붙잡으니까 안잡힘
Ответить못생기고 살찐여잔데 공감,위로 잘해주는여자vs 예쁘고 날씬한 여잔데 공감은잘안해주지만 까칠하진않는 여자 (( 선택은??))
Ответить관짝 😂😂😂 👍👍👍
Ответить외람되오지만 남자에게 없던 마음을 만들어내고 싶은 여자는 아무도 없을 터이니, 소녀 이만 물러나겠사옵니다^^!
Ответить김달님..... 진짜 내 손발 어쩔꺼야??ㅠ
Ответить그러게 감동이네요
제옆에 있는 사람도 말수도 적고 표현을 잘안해서 제가 항상 불만만 표하고 해서 싸우기만 하고 했는데 힘든마음을 한번쯤 서로 어루만져 주려고 하지 못하고 자존심만 내세우고 감정만 서로 앞세웠던것 같네요 오늘은 제가먼저 또닥또닥 해줘야 겠네요~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